'13세 아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5/19 ‘13세 아빠’ 친부 밝혀져…같은 10대
2009/05/19 17:06

‘13세 아빠’ 친부 밝혀져…같은 10대

▲ 알피 패튼(좌) / 테일러 바커(우)

  ‘13세 아빠’의 친부 논란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더 선’, ‘데일리 미러’ 등 영국의 언론들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13세 아빠’의 친부 논란을 일축하는 기사를 19일 보도했다. 아이의 친부는 놀랍게도 아이 엄마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또 다른 10대 소년인 테일러 바커(15)였다. 

  지난 2월 영국 남부 이스트본에 살고 있는 13세 소년인 알피 패튼(Alfie Patten)과 15세 소녀 챈텔 스테드먼(Chantelle Steadman) 사이에 아기 메이시가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 소녀가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에 모두들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이들의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의 남성들이 자신이 친부일 수도 있다며 나섰고, DNA 검사를 하기에 이른다. 그 과정에서 알피가 친부가 아님이 드러났지만 친부가 누구인지는 보도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의 아빠가 엄마 챈텔과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테일러 바커(15)로 밝혀졌다. 그는 알피와 챈텔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도 친부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던 소년이다.  

   당시 테일러는 언론에 “난 아이의 아빠가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테일러는 자신이 친부임이 드러나자 ‘데일리 미러’ 인터넷 판을 통해 “술을 먹고 저지른 하룻밤의 실수였다”면서 “무방비 상태로 섹스를 했다”고 말했다. 

  언론들은 알피가 DNA 테스트로 메이시의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매우 좌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후 4개월이 된 아기 메이시의 엄마 챈텔은 다른 소년과의 성관계 사실이 알려진 후, 문란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힘들어 하던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데일리 미러 인터넷 판

도깨비뉴스 이슬비 기자 misty82@dkbnews.com   

▼관련기사
- 13세에 아빠된 어린이, 英 성교육 문제 시끌
-
“야동 따라 해볼래?” 초등생들의 잘못된 性
-‘콘돔’을 주제로 코미디
-
‘히틀러 정자도 이겨?’ 이색적인 콘돔 광고 
- 10대 소녀 “제 순결 사세요”, 기막혀… 
- 14세 소녀의 만삭 사진 충격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0

Trackback : http://bloggernews.dkbnews.com/trackback/761 관련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