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8 14:52

티아라 ‘못난이 인형’으로 변신


  화제의 6인조 신인그룹 티아라(T-ara)가 ‘못난이 인형’으로 변신했다.

 

  7월 중 데뷔를 앞두고 있는 티아라는 기존 섹시한 이미지와 상반된 ‘바가지 머리’에 멍한 표정으로 촬영한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인기 개그프로였던 이경규의 ‘별들에게 물어봐’를 연상시키는 가발을 쓰고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예쁘지는 않지만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친근함을 주는 또 다른 모습의 티아라를 담았다”고 촬영의도를 설명했다.

 

  지금까지 3회에 걸쳐 각기 다른 느낌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티아라는 기존 청순하고 섹시한 이미지에 이번 순수하고 친근한 ‘못난이’ 이미지를 추가했다. 

 

 

  엠넷미디어에서 3년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온 티아라는 최근 씨야, 다비치와 함께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 중 전보람은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티아라는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도깨비뉴스 용진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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