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8 14:47

심혜진 해명 “대저택 아닌 전원주택일 뿐…”


  배우 심혜진이 ‘대저택’이라 불리는 자신의 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심혜진은 7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 “사는 집이 대저택이라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절대 대저택이 아니다. 전원주택일 뿐이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전원에서 살다보니 정원이 있고, 강도 옆에 있어 낚시를 할 수도 있다”며 “이런 것들이 사람들의 오해를 사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그저 전원에 살다보니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대신 서울에서 멀지 않느냐”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종원은 “심혜진이 더울 때 (자신의 집에)와서 수상스키를 타라”고 했다며 “어떻게 타느냐고 물었더니, 집 앞에 가게가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종수도 “(전원주택으로 인해)심혜진이 불편한 점도 있다. 최근 대본 연습이 있었는데 우리는 연습장까지 20분 걸린 반면 심혜진은 3시간이나 필요했다”고 말하기도.  

 

  한편, 심혜진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남편의 유머감각에 반했다. 내가 화날 때도 기분을 풀어주는 재주가 있다”고 소개하며 웃음을 지었다. 심혜진은 2007년 5월 연상의 벤처사업가 한상구 씨와 결혼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뉴스 용진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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