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16:25

삼성 제트폰 파격 광고 英서 화제


 “기다림은 더 이상 필요 없어. 우리는 빠른 게 좋아!”

 

 젊은이들의 빠른 사랑을 모티브로 스피드를 강조한 삼성 휴대전화 광고가 영국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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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초반 영상에서는 기다림에 지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흘러 간다.

 

‘가방을 찾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는 사람’  등이 차례로 나온다. 우리의 일상에서 기다림과 인내심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표현한 것. 

 

 하지만 기다림을 표현화면은 오래가지 않는다. 빠르게 화면이 바뀌면서 역동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파티 장면이 나온다. 

 

 젊은이들은 화려한 파티 복장으로 건물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풀밭 또는 실내 풀장에서 격한 키스를 하고,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서 사랑을 나눈다. 파격적이면서도 빠르고 열정적인 장면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영국에서 방송중인 이 광고는 삼성이 최근 발매한 ‘제트폰’의 광고 영상이다. 이 광고는 젊은이들의 경쾌하고 열정적인 파티문화를 비유해 ‘제트폰’의 장점인 속도를 표현했다.

 

 지난달 15일 영국 런던, 싱가포르, 두바이 3곳을 시작으로 출시한 ‘제트폰’은 모바일 프로세서에 800㎒의 초고속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해 휴대전화 최고 속도를 구현했다. 이에 따라 빠른 터치 반응 속도는 물론 모바일 인터넷과 카메라, 캠코더, 게임 등 고용량 멀티미디어 컨텐츠 사용시 끊김 없는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멋진 광고라며”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깨비뉴스 김영욱 기자 hiro@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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