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선전(深圳)위성TV의 뉴스 ‘정오30분(正午30分)’에 보도된 영상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 여자를 성추행 하던 남자가 공안(公安,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국 선전(深圳)위성TV의 뉴스 ‘정오30분(正午30分)’은 21일 최근 허난(河南)성의 한 구직센터에서 옷차림이 짧은 여성들만을 골라 자신의 성기를 이용해 성추행을 한 파렴치한이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한 시민에 의해 촬영된 방송 화면에는 정장바지에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나타난다. 평범해 보이는 이 남자는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잡고 허리를 굽혀 서류를 작성하는 여성의 뒤로 접근한 뒤 여자의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밀착시켰다. 서류를 작성하던 여성은 이상한 느낌에 남자에게서 달아났다.
남자의 성추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의자에 앉아 있는 여성의 등에 자신의 성기를 밀착해 또다시 여성을 성추행했다. 이 남성은 1시간 동안 4명의 여성에게 같은 방법을 시도했다.
남자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은 촬영을 하기 시작했고, 증거를 확보한 뒤 그의 행동을 실력으로 저지했다. 성추행범은 자신의 행동을 저지당하자 황급히 자신의 바지지퍼를 올리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구직센터를 지키던 경비원에게 잡히고 말았다.
붙잡힌 성추행범은 자신의 행동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증거자료를 보여주자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고 결국 공안(公安, 경찰)에 넘겨졌다.
도깨비뉴스 김영욱 기자 hiro@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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