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0 16:39

美 랩퍼 돌라, 머리에 총 맞고 사망

▲돌라의 첫 싱글앨범 재킷 사진

  미국의 유명 랩퍼가 대낮에 총격으로 살해돼 미국 전역이 충격이 휩싸였다.
  댄스 영화의 열풍을 일으킨 스텝업의 OST에 참여하면서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던 미국의 랩퍼 돌라(Dolla, 본명 Roderick Anthony Burton)가 쇼핑을 하다가 머리에 총을 맞아 숨졌다. 

  ‘LA 타임즈(http://www.latimes.com/)’를 비롯한 미국의 언론들은 18일, 돌라의 사망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돌라는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쇼핑몰 베벌리 센터 입구에서 한 여성과 말다툼을 벌였고, 이 여성이 싸움 직후 총을 꺼내 돌라를 향해 총을 쐈다. 머리에 총을 맞은 돌라는 곧바로 인근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돌라의 대변인은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총격을 당한 피해자가 돌라임을 확인했다. 이날 아침 일찍 돌라가 LA에 도착해 오후에 쇼핑을 하기 위해 쇼핑몰에 갔다.”고 전했다. 

▲ 돌라가 살해된 현장 [사진출처= LA 타임즈]

  돌라는 2007년 첫 번째 싱글 ‘후 더 퍽 이즈 댓(Who the Fuck Is That)’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 ‘스텝 업(Step Up)’의 OST를 불러 유명해졌다. 

도깨비뉴스 이슬비 기자 misty82@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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