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9 17:18

박지성 부모님 챙기는 에브라 모습, 훈훈

 
‘절친(절친한 친구) 부모님 챙기는 훈남 에브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박지성의 부모님을 챙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맨유는 라이벌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2008∼2009시즌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에 영국 국영방송 BBC는 맨유의 전설 라이언 긱스와 그라운드 위에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의 뒤에는 우승을 만끽하는 맨유 선수들과 가족들의 모습이 비쳤다.
  
 박지성의 절친으로 유명한 에브라 역시 자신의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동양 여성의 안내로 박지성의 부모를 발견한 그는 박지성의 부모와 반갑게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이 모습이 긱스를 인터뷰하던 BBC카메라에 잡혔고, 이를 본 많은 국내 팬들이 그의 훈훈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맨유는 이번 우승으로 11번째 리그 정상에 올랐다. 

도깨비뉴스 윤정회 인턴기자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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