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5 10:22

도요타 2000만원대 ‘최소형 스포츠카’ 개발

▲도요타 신형 스포츠카의 기본 모델이 될 도요타의 iQ(아이큐)

 

“소형차로 스포츠카를 만들겠다.”

 도요타 자동차가 2000만원대의 세계 최소형의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있다고 13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오는 6월 도요타자동차 사장자리에 오를 도요타가문의 황태자 도요타 아키오 차기사장은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번 스포츠카의 개발 역시 그의 지시였다. 도요타가 신형 스포츠카를 개발한 것은 99년에 나온 MR-S가 마지막이었다. 도요타는 10년 만에 새로 개발하는 신형 스포츠카로 새로운 소비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형 스포츠카의 발매 시점은 내년으로 전망된다. 

 이 스포츠카의 기본 모델이 될 자동차는 4인승인 도요타의 iQ(아이큐)이다. iQ는 차체 길이가 2.98m 이며 연비가 좋아 가솔린 1리터로 23km를 달릴 수 있다. 지난 10월부터 시판이 되기 시작한 신차 iQ는 출시와 동시에 2008-2009 일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신차부문 상을 모조리 휩쓸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만들어질 스포츠카는 기존의 스포츠카와 달리 연비가 좋고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값비싼 렉서스 스포츠카 ISF(766만엔 약 1억100만원), SC(710만엔 약 9천400만원) 등과 달리 200만엔(약 2천500만원)대의 가격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http://headlines.yahoo.co.jp/hl?a=20090513-00000051-mai-bus_all
도깨비뉴스 김영욱 기자 hiro@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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