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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서생 간절곶 주변 갯바위에서 5월 2일 오전 6시 무렵부터 1시간 가량 농어 루어낚시를 즐긴 필자. 낚시를 시작하고 채 10분이 지나지 않아 85cm 정도 되는 대형 농어를 걸어내는 환희를 맛봤습니다. 낚시를 시작한 장소에서 3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규모 큰 수중여 주변을 집중 공략한 게 주효했습니다. - [화보] 시즌파괴! 벵에돔 ‘소나기 입질’ 느껴보기
▲ 첫 농어를 걸어내고 30분 정도 지났을 무렵 두번째 입질을 받았습니다. 두번째로 걸려든 농어는 70cm 정도 되는 덩치급이었습니다. ![]() ▲ “농어 이동 경로를 고려해 큰 만 입구에 있는 갯바위를 포인트로 정한 것이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농어 루어낚시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문제는 역시 포인트를 정하고 공략 시점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 ▲ 마리아 ‘체이스 BW’ 은색 플로팅 타입 미노우로 85cm급과 70cm급 농어를 연속으로 낚았습니다. 일정한 속도로 리트리브하는 것만으로도 역동적인 액션이 연출된다는 게 이 루어의 장점입니다.
▲ 이 시기에 서생 간절곶 일대 갯바위와 독립여를 비롯한 울산권 농어 루어낚시터에서는 80cm가 훌쩍 넘는 대형급이 자주 출현하므로 장비와 채비는 처음부터 튼튼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필자는 MH(미디엄헤비)급 9ft 루어낚싯대에 2000번 드랙릴, 그리고 PE라인 1.5호 원줄에 2.5호 쇼크리더를 사용했습니다.
공략 시점을 정하고 포인트를 결정하는 일 못지 않게 루어를 선택하고 운용하는 문제도 조과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합니다. 울산 지역 농어 루어낚시터는 대부분 수심이 2~4m 내외로 깊지 않은 편이므로 플로팅이나 서스펜드 타입 미노우를 사용하는 게 여러 모로 유리합니다. 물색이 맑을 때는 초록색과 회색 같은 내추럴 계열 색상이 잘 통하고, 흐릴 경우에는 붉은색, 흰색, 은색, 노란색 등 색감이 강한 종류가 진가를 발휘합니다. 필자는 2일 울산 서생 간절곶 주변 갯바위에서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두 시간 정도 낚시를 해 85cm급과 70cm급 농어 두 마리를 낚았습니다. 이 때도 물색이 다소 탁한 상황에서 은색 플로팅 타입 미노우를 사용해 연속으로 손맛을 봤습니다. 농어 루어낚시는 어렵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장비와 채비만 갖추면 루어낚시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농어루어낚시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낚시인이 꾸준히 늘어나 울산 일대 바다낚시가 한층 더 풍요로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http://www.dinak.co.kr/news/news_view_3.php?num=225071&area01=&area02=&mode=&gubun=1&type=headline&category=7&kinds=&key=&search=&page=1&menu=1 ▼관련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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