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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거제도 옥포만에는 팔랑포방파제(사진에서 왼쪽)와 느태방파제라는 큰 방파제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낚시터로도 인기가 매우 높은데 4월 말로 접어든 요즘은 느태방파제에서 벵에돔 조황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느태방파제 최고 벵에돔 포인트인 내항 끝 테트라포드 구간에서 벵에돔 사냥에 열중인 낚시인들. - [화보] 시즌파괴! 벵에돔 ‘소나기 입질’ 느껴보기 ![]() 느태방파제에서는 벵에돔이 최고 인기를 누립니다. 감성돔과 볼락을 낚는 재미도 만만치 않지만 벵에돔 낚시 만큼 인기를 끌지는 합니다. 시기에 따라 마릿수와 씨알 차이만 있을 뿐 느태방파제에서는 사철 벵에돔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벵에돔 시 제철은 5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이지만 봄이나 늦가을에도 좋은 조황을 기록하곤 합니다. ![]()
![]() 그렇다고 해서 지금 느태방파제를 찾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많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낚시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도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문제는 벵에돔의 활동이 왕성하기는 하지만 입질이 매우 약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 대책을 세우지 않은 상태에서 느태방파제를 찾을 경우 ‘풍요 속의 빈곤’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 예민하기로 소문난 목줄찌 채비로도 어신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약은 입질이 많습니다. ‘벵에돔 낚시 기본 채비’인 일반 제로찌 전유동채비로는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기기 어렵습니다. 느태방파제 단골꾼들은 약아질대로 약아진 벵에돔 입질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쓰고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효과적인 것이 ‘학공치용 발포찌 채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학공치용 발포찌 채비’는 길이가 2cm 가량 되고 굵기가 이쑤시게 정도인 발포찌 4~6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물린 채비로, 목줄찌 채비에 비해 예민하고 탐색 범위도 한층 넓습니다. 공략 수심층이 정해져 있는 목줄찌 채비와 달리 발포찌 채비는 밑밥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가라앉기 때문에 미끼와 밑밥이 함께 하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 학공치용 발포찌 채비에서 입질은 일정한 속도로 가라앉던 발포찌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움직이거나, 하강 각도가 급변하는 식으로 나타납니다. 어신이라고 판단되면 주저말고 챔질을 해야 합니다. 입질이 아주 짧은 시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예신 단계에서 챔질하지 않고 본신을 기다렸다가는 헛챔질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채비를 투척한 후 여유 줄을 완전히 감은 상태에서 입질을 기다리는 것도 챔질 타이밍을 제대로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느태방파제 4월 말 현재 벵에돔낚시 여건 분석 출처: http://www.dinak.co.kr/news/news_view_3.php?num=224274&area01 기사제공= 디지털바다낚시/ 디낚편집부 ▼관련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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